구글, 중국 딛고 실적 개선..1Q 순익 전년比 37%↑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구글이 중국 정부와 외로움 싸움을 지속하는 가운데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구글은 장마감후 1분기에 순익 19억6000만달러(주당 6.0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난 것이다.특별 비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6.76센트로 당초 예상치 6.62센트를 웃돌았다.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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