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미국 뉴욕주의 제조업 업황을 나타내는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가 31.86을 기록했다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22.86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며 블룸버그 통신이 사전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평균 24.9를 큰폭으로 상회하는 결과다.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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