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보일러 업계 최초 우수 콜센터로 선정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보일러 업체 최초로 선정된 경동나비엔은 행복나눔센터라는 이름으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소비자 요구나 상담자의 통화 및 처리상황을 PD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과 인터넷프로토콜(IP)기반의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속하게 요구를 처리하고 있다. 또 전자상담 메뉴얼을 만들어 상담 업무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김철병 대표는 "그간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는 창구로 시스템을 보다 고도화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콜센터의 서비스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콜센터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느낀 서비스 품질을 평가, 지수화한 것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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