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4인조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화장품업계 최초로 데뷔 전 뷰티화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는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데뷔 전부터 뛰어난 보컬 색으로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 관심과 화제를 모은바 있다.또 지난 패션 브랜드 후부(FUBU)와의 데뷔 화보 공개가 각 포탈 사이트 메인과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이슈를 모은 후, 슈에무라 등 유명 브랜드들에서 데뷔하기 전부터 모델로 발탁, 브랜드들의 섭외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슈에무라와 대한민국 패션 잡지 쎄씨와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화보는 쎄씨 5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본 화보에서 씨스타는 도도하면서도 순수한 요정 같은 느낌을 표정과 몸짓으로 완벽하게 연출, '엣지돌'이라는 수식어에 더욱 힘을 더했다. 슈에무라 홍보담당자는 "쎄씨가 과거 전지현, 임수정, 한지민 등 유명 스타들을 발굴하여 스타로 키워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 온만큼, 이번 작업이 신인 걸그룹 씨스타가 스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깨끗한 캔버스에 아름다운 컬러를 입히듯 흥미로운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는 내달 5월 데뷔 예정으로 녹음은 이미 대부분 진행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멤버 전원이 매력적인 몸매에 보컬 실력은 물론 댄스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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