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LG이노텍은 9일 임시주주총회결과 소형LCD모듈 사업과 관련된 모든 권리와 의무를 LG디스플레이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목적은 사업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효율화다. LG이노텍은 지난 2월 25일 소형LCD모듈 사업 관련 자산(토지, 건물 제외), 부채, 근로관계 등의 모든 권리를 810억1150만원에 LG디스플레이로 양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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