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서플라이 '올해 아이패드 판매량 710만대'

'2012년 2000만대 돌파할 것'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리서치업체 아이서플라이는 올해 애플의 아이패드가 전 세계적으로 710만대 팔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얼리 어답터와 터치 스크린 방식의 인터페이스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의 구미를 당길 것이라는 분석이다.아이패드는 3일부터 499달러에 판매가 시작된다. 아이서플라이는 내년에는 아이패드 판매량이 두배로 늘어 1440만대를 기록하고, 2012년 판매량은 201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같은 전망치도 보수적으로 잡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서플라이는 해가 지날수록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되고, 기능이 향상되고, 가격이 하락하면서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