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빽가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故(고) 최진영과 함께 작업했던 사진들을 1일 공개했다.빽가는 이날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진영'이라는 제목의 글과 18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빽가는 "안타까운 일들의 연속이다. 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위해 이곳에 오랜만에 사진을 올려 놓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빽가 미니홈피]
빽가는 "내가 찍은 사진들의 저작권은 나에게 있다"며 "하지만 이 사진들만큼은 저작권이니 뭐니 그러한 단어들과 나열하고 싶지 않다. 진영이 형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한 사람을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진들을 올린다"고 말했다.이 사진들은 빽가가 마지막으로 최진영과 함께 작업한 작품이다. 빽가는 마지막으로 "소중한 사람이기에 소중하게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빽가 미니홈피]
[사진=빽가 미니홈피]
[사진=빽가 미니홈피]
[사진=빽가 미니홈피]
[사진=빽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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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빽가 미니홈피]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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