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KT는 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통신·금융 컨버전스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BC카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신한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BC카드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KT는 향후 BC카드 지분 인수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면 연말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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