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결과 1,2위 차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나라당 송파구청장 후보는 누가 될까.n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송파구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 결과 이용부 전 서울시의회의장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민회의 소속 서울시의원으로 1998년 서울시의장을 역임했던 이 전 의장은 적합도 조사 결과 11.2%를 차지했다.이는 이 전 의장이 송파구 지역에서 오랫 동안 활동을 해 지명도가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위는 양지청 서울대 BK교수(6.9%), 조현수 한나라당 정책국장 (6.4%), 정동수 전 전국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4.9%), 이원창 전 의원(3.9%), 이경수 전 서울경찰청 (3.9%), 유형재 영남향우회장(2.3%)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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