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재동 은평구청장(오른쪽)과 명지대 관계자가 평생학습관 협약을 맺었다.
1층은 글로벌 영어인재 육성을 위해 영어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영어도서관을 조성하고, 지상 2~4층은 평생학습센터로 강의실 동아리방 소회의실 강당 평생학습 홍보관 등을 꾸며 구민들에게 평생학습 관련 정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one-stop으로 제공하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전용 영어도서관’은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문헌정보학과가 힘을 모아 글로벌시대 필수 언어인 영어를 책과 영상매체 등 다양한 참여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