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현대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은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계좌개설부터 금융상담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탑(One Stop)으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원스탑 계좌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온라인 또는 유선상으로 사전등록 후, 편리한 시간에 방문을 요청 하면 HMC투자증권 자산관리전문가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방문해 계좌개설 후 HTS설치, ID등록, 공인인증서 발급 등과 같은 복잡한 투자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현재 서비스 신청가능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지역이며, 그 외 지역은 현재 서비스 준비 중이다.박동규 HMC투자증권 WM지원실 이사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HMC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전략과 함께 2013년 위탁자산 잔고 업계 5위권 진입을 목표로 대고객서비스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찾아가는 원스탑(One Stop) 서비스’ 예약 신청은 홈페이지(www.hmcib.com) 또는 금융센터(1588-6655)를 통해 신청가능 하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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