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19p 회복시도..PR·외국인 매수

평균 베이시스 전일比 0.25p 상승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근원물이 된 코스피200 선물 6월물이 본격 거래 첫날 강세로 출발했다. 만기 후폭풍에 대한 부담이 없는 가운데 뉴욕증시 상승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시만기일 베이시스가 강세였던 탓에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소진된 상황에서 베이시스가 전날에 비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차익거래를 순매수를 보여주고 있다. 전날 동시만기에서 매도 롤오버 규모를 줄였던 외국인은 현·선물 동시 순매수로 거래를 시작했다.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10포인트 오른 218.55를 기록하고 있다. 218.50으로 출발했다가 219.15까지 오른뒤 다시 시가 수준으로 되돌아왔다.외국인은 1555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이에 맞서 개인은 1983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331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프로그램은 차익거래 289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29억원 순매수도 집계되고 있다. 전체 26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전날 0.62포인트를 기록했던 6월물 평균 베이시스는 0.87포인트로 상승했다. 미결제약정은 4000계약 이상 늘어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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