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청약 상담 장면
이와 더불어 청약상담전용전화(☎2147-2004), 주택청약 인터넷상담코너 및 상담방법 등 솔이주택청약교실 운영 전반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병행된다.이종효 뉴타운추진반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다양한 주택공급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은 물론 지역 내 재정착을 돕기 위한 서비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솔이주택청약상담교실은 65세 이상 노인 및 저소득·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밀집된 뉴타운지역인 거여1·거여2·마천1·마천2동을 중심으로 5회에 걸쳐 주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밖에도 전화상담 3256건, 인터넷 접속 및 상담은 2080건, 내방 민원상담은 105건, 32페이지 분량의 솔이주택청약안내 책자는 1500부 배포되는 등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적극 나섰다. 구는 또한 1가구 1청약통장갖기운동 전개 및 주택청약대행서비스, 주택청약 안내 컴퓨터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