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기업·기술가치평가 전문가 키운다

6일, 가치평가 양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이 기업·기술가치 평가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실용화재단은 5일 기술가치 평가에 대한 능력향상과 농업분야 전문평가기관으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기업·기술가치평가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부터 휴일과 야간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조은기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57명이 참여하며 교육 후에는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기업·기술가치평가사(CVA)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술가치평가 기준 및 요소 △기술성분석 △시장성분석 △사례분석 및 보고서 작성실습 등 기업·기술가치평가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전운성 이사장은 이번 교육으로 실용화재단이 농업분야의 전문적인 기술가치 평가기관으로 도약하는 기틀 마련의 기회가 될 것 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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