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차익 실현 매물 쏟아지면서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2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인성정보가 전날보다 585원(11.45%) 하락한 4525원을 기록 중이다. 유비케어는 110원(3.55%) 하락한 2990원에 현대정보기술은 75원(5.10%) 하락한 1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엔텍도 20원(0.32%) 하락한 6150원에 거래 중이다. 헬스케어 관련주들의 약세는 단기간 주가급등으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과 시범사업자 분산으로 인한 실망감 때문으로 평가되고 있다.지식경제부는 전날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사업자로 LG컨소시엄과 SKT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힌바 있다.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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