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은행주가 금호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환은행은 전일 대비 1.22%(150원) 오른 1만2450원에, 부산은행은 0.93%(100원)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구은행과 기업은행 역시 각각 0.71%(100원), 0.41%(50원) 오른 1만4250원, 1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주 역시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오전 9시 21분 현재 KB금융은 전일대비 2.94%(1350원) 오른 4만7250원에,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2.65%(1050원) 오른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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