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위기(危機)는 위험(危險)과 기회(機會)라는 두 단어가 합성된 것이다. 투자자들이 판단하기 결코 쉽지 않은 현재의 위기를 맞아 ‘위험’으로 몰고 가느냐 아니면 ‘기회’로 살리느냐···. 2010년의 중요한 고비임에 틀림없어 보인다.수익을 내기 어려운 장에서 투자의 기본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되 위기에 대처하고 기회도 활용하는 투자전략이 절실한 상황이다. 증권방송 하이리치는 불확실성이 확대된 현재,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 수익성 안정화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한다.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회원들의 추천종목 리딩에 있어, 확실한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을 제외하고는 성급히 매수에 들어가기 보다 현금화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 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지난 4일 미국 뉴욕증시의 폭락의 영향으로 국내증시 또한 급락세로 출발했지만, 욕심을 절제한 신속한 대응으로 보합 또는 1~2%대의 수익권에서 청산하며 대부분 회원들의 계좌를 손실 없이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었다. 하이리치 종목전문가 미스터문은 “리스크 관리라 하는 것이 매매 자체를 자제하라는 뜻은 아니며 단지 시장 상황에 맞도록 무리 없이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그는 “예를 들어 중·소형 테마주의 경우 대장주 위주의 단기매매 그리고 핵심 중·대형주의 경우 확실한 상승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에 한해 전략적인 분할매수는 유효하다”며 “철저한 비중 조절을 통해 최대한 안전한 수익 창출을 도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하이리치 대표 애널리스트 리얼은 “이번 가격조정은 대략 옵션만기 전후까지로 예상되는 만큼 시기적으로 일주일정도 이후 하락추세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며, 하이리치의 모든 애널리스트는 위기를 기회로 돌릴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시장을 거스르지 않고 흘러가는 대로 순응하고 때를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고 말하며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욕심 부리다가 더 큰 손실을 떠안지 않도록 심리적 평정심을 지킬것을 당부했다. 하이리치는 현재와 같은 예측불허의 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전한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모든 전문가의 종목 추천 문자 및 장중 라이브 방송에 참여 및 종목진단까지 받아볼 수 있는 VIP이용권(1일)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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