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설을 앞두고 '아이나비SE'와 '아이나비3D'를 1월 최신 전자지도로 업그레이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아이나비 업그레이드에는 '판교IC~판교분기점 터널'을 비롯해 '칠곡물류IC, 북유성IC, 문흥 IC' 등 최근 개통·신설된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일반도가 반영됐다.특히 팅크웨어는 아파트 내부도로와 동(건물)의 위치까지 제공하는 도어투도어(Door to Door) 데이터와 서울시장애인화장실, 문화재 및 역사여행 테마 등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나비 3D 업그레이드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등 주요 랜드마크 건물을 3D모델링해 보다 실감나는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아이나비 매니저'와 홈페이지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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