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인터내셔널 파워 PLC가 "가스전력회사인 가제트 프랑스 수에즈(GDF 수에즈 SA)와 인수합병을 이끌어내지 못했고, 더 이상의 논의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인터내셔널 파워가 가제트 프랑스 수에즈와의 합병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럽증시에서 인터내셔널 파워의 주가는 장초반 5%의 이상의 랠리를 펼쳤다. 그러나 인수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1분 현재 4.3%의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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