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후유장해시 보험료 면제...위험은 보장

'무배당 롯데 행복드림 보험' 출시보험 갱신시 책임준비금에서 대체납입도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보험가입 후 80%이상 후유장해로 판정되면 보장보험료 면제는 물론 일상생활 속 위험은 그대로 보장해주는 상품이 나왔다.롯데손해보험은 15일 일상 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배우자는 물론 자녀 모두 100세까지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인 '무배당 롯데 행복드림 보험'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날로 증가하는 평균수명을 감안해 상해와 질병, CI(치명적 질병), 운전자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100세까지 보장해주도록 설계할 수 있다.또한 보험 보장기간을 100세, 80세 2가지로 분류해 고객이 보험만기 선택의 폭도 부여했다.특히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80% 이상 후유장해 시에는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하는 한편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상해 등 다수의 위험에 대해서도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보험료 납입은 면제해줘 후유장해로 인한 경제적 불편을 최소화했다.아울러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질병으로 인한 돌연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 50세 질병사망 담보를 신설했으며, 50세부터 80세까지 총 4단계의 역계단식 설계를 통해 나이가 적을수록 사망보험금을 높게 받도록 구성했다.5대 골절(머리의 압착손상, 목의 골절, 등뼈의 골절 및 등뼈의 다발성 골절, 허리뼈 및 골반의 골절, 넓적다리뼈의 골절)에 대한 진단비와 수술비도 신설, 보장한다.이 상품에 가족이 동반 가입할 경우 최대 3%, 질병사망보험금 고액(1억 5000만원)가입 시 최대 3%의 보장보험료를 할인해줘 최대 최대 6%까지 할인해준다.이외에도 갱신할 경우 보험료가 적립된 책임준비금에서 대체 납입도 가능하다.80세, 100세 만기로 구성돼 있고 납입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으로 납입주기는 월납, 2월납, 3월납, 6월납, 연납 중 선택 가능하다.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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