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시각장애 체험
모집인원은 회당 50명이며, 활동시간은 3시간이다.1월 16일 구민들에게 유익한 자원봉사 소식지를 아파트 단지 세대별로 학생들이 직접 배달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소식 알리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말에도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 13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동대문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안내를 돕는 '구청 민원안내 도우미' 자원봉사는 월~금 오전, 오후로 나눠 3시간씩 참여할 수 있다.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에서 여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하다. 자원봉사에 참여할 학생은 동주민센터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실제 현장봉사를 해봄으로써 보람을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할 학생은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 전화(☎2127-4575, 5144)로 신청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