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부회장에 김영은 씨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종근당이 부회장에 김영은 경영실 사장(63, 사진)을 선임했다. 또 대외협력본부를 신설하는 등 신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김영은 신임 부회장은 앞으로 이장한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종근당의 전반적인 경영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그는 종근당바이오 대표이사 사장도 겸직한다. 현 대표이사 사장인 김정우 사장은 연구와 생산 분야만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축소됐다. . 이와 함께 종근당은 영업조직을 병원본부와 의약본부로 나누고, 대외협력본부와 해외영업본부를 신설해 김성남 전무와 조영관 상무를 본부장에 각각 선임했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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