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유인영,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 참여 '눈길'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소유진, 유인영, 서지석, 박기웅, 장효진 등이 따뜻한 마음을 세상에 나눠주기 위해 모였다이들의 소속사인 마이네임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해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이어 올해에도 소속사 식구와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독거 노인분들께 나눠드리기 위한 김장과 음식을 만들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집안청소와 도배 등의 활동을 했다.지난해에 이어 참여한 유인영은 “서툰 솜씨로 음식을 했지만 누구보다 정성을 담으려 노력했다. 추운 겨울이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또 KBS드라마 ‘남자이야기’와 ‘천하무적 이평강’에서 출연한 박기웅은 “행사에 참여하면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나눔의 행사가 다른 사람보다 나를 위한 선행이란 생각이 든다”며 소감을 밝혔다.소유진은 일일이 독거노인분들의 집을 방문해 음식을 모두 함께 준비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전달하고 외로운 노인분들의 말벗이 됐다.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행복한 세상’ 담당자는 “오늘 행사는 단순히 ‘사진 찍기용’이 아닌 모두가 하나돼 한마음으로 준비해준 행사였다. 처음 예상했던 인원보다 훨씬 많이 참여해준 직원분들께도 감사하고,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짬을 내 참여해준 스타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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