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김장훈·싸이의 '완타치' 전국투어가 연말까지 8만명의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30개 도시 전국투어매진의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둔 김장훈·싸이의' 완타치' 전국투어는 지난달 20, 21일 이틀간 대구 7000석의 좌석 매진을 시작으로 안양 5000석, 대전 8000석, 창원 5000석을 매진시켰다.또 오는 24일 2회 공연 매진으로 인해 23일 공연이 추가된 서울공연도 3만5000석의 자리가 채워졌다. 이에 26일 광주 스탠딩공연마저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어 1회 공연이 추가된 연말 부산 3회 공연까지 마치면 7개 도시 만에 8만 명 관객동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김장훈·싸이의 공연기획사 '공연세상' 측은 "한 달째 공연이 계속되고 있지만 주말에는 공연을 하고 주중에는 다시 밴드와 댄스 팀을 소집해 김장훈과 싸이가 함께 연습을 지휘하며 한 치의 긴장도 풀지 않고 완벽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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