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서 스크린골프를'

"트럭에서 스크린골프를"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이 '이동체험관'(사진)을 통해 전국의 골퍼들을 직접 찾아간다. 7톤 트럭을 개조한 이 이동체험관은 약 3개월에 걸쳐 제작됐으며 스크린골프 시뮬레이션을 포함해 총 무게가 무려 13톤에 육박한다.스크린이 걸려있는 뒷부분은 폴딩 타입으로 이동시 접혀있는 부분을 펴서 스크린을 설치했다. 좌우측에는 또 55인치 LCD TV를 장착해 스크린화면을 그대로 송출할 수 있다. 골프존은 일단 내년 2월까지 오크밸리스키장에 이동체험관을 운영해 스키장에서 골프를 즐기는 색다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연중 상시 전국 투어에 활용한다.주중에는 무료 9홀라운드, 주말에는 1홀 체험 및 퀴즈와 깔대기홀 홀인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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