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원석 '방송작가와 3년간 비밀연애'

'죄민수'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조원석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개그맨 조원석이 지난 3년간 방송작가와 비밀연애를 해 왔다고 밝혔다.3일 조원석 소속사 관계자는 "조원석씨가 지난 2007년 MBC '개그야' 작가로 활동하던 변씨와 3년째 연인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조원석의 여자친구 변씨는 현재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한편 그는 2일 갑작스럽게 실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과로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출신 조원석은 현재 MBC '하땅사', KBS 2TV '스펀지', '이경규의 복불복' 경인방송 라디오 '달려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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