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조선희 작가와 함께 작업한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한 김민희가 심은하, 전도연, 고현정 등 선배 연기자들을 닮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19일 CJ미디어 관계자는 "배우 김민희가 패션 잡지 쎄시 12월호에서 사진작가 조선희씨와 함께 작업한 매력적인 화보를 싣게 됐다"고 전했다.관계자는 "김민희는 조선희와 촬영 후 올리브채널의 '올리브쇼'를 통해 과거의 촬영현장에서의 추억 등을 떠올리며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나누기도 했다"고 말했다.인터뷰에서 김민희는 "연기자 중 나의 롤모델은 예전부터 심은하, 전도연 선배님이었다가 지금은 고현정 선배님이다. 세 분 다 연기력이 너무 뛰어나다. 나도 선배님들처럼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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