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독일계 생활산업용품기업 헨켈이 한국 해비타트의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한다.헨켈은 지난 2005년부터 해비타트와 손잡고 다양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헨켈은 1998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MIT(Make an Impact on Tomorrow)프로젝트를 각 국에서 진행해왔다. 한국 헨켈 역시 MIT 프로젝트를 실천 하던 중 자사 제품이 각종 건축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는 것에 착안, 지난 2005년 한국 해비타트와 연을 맺고 제품 후원 및 자원봉사 등을 시작했다. 헨켈이 올해 해비타트에 후원하는 제품은 럭키실리콘, 시스타 폼, 록타이트 순간접착제 등으로 소비자가로 약 1300만원에 달한다.해당 제품은 섀시, 몰딩, 장판, 화장실, 도장, 도배, 접착, 인테리어 시공 등 집 짓기에 쓰이는 것으로, 한국 해비타트 각 지회로 전달돼 활용될 예정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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