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엠아이큐브(대표 김선주)가 디지털영어학습기 ‘디멕(DMEC)’을 선보인다.‘디멕(DMEC)’은 삼성전자와 엠아이큐브(대표 김선주)가 공동 개발, 제작했으며 에듀박스(대표 박춘구, 이대호)가 콘텐츠를 공급했다. 8인치 LCD와 리모콘으로 구성됐으며 직관적인 메뉴 구성으로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음악과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디지털액자, 보조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디멕’에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 및 미취학 아동을 위해 다양한 캐릭터와 신나는 음악이 가미된 에듀박스의 영어학습 콘텐츠가 탑재됐다. ‘나의 영어 첫걸음’ 71단계, ‘재미있는 파닉스’ 48단계, ‘키즈에듀박스’ 60단계, 그림사전 113단계 등 총 291단계의 콘텐츠가 제공된다.현재 에듀박스닷컴(edubox.com)을 통해서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한 고객에게 비비크림과 영어동화책을 선물로 증정한다.‘디멕’의 주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디멕’ 전용 홈페이지(midmec.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애프터서비스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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