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먼데이키즈의 멤버 이진성과 솔로 가수 일락이 합작한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앨범 '편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일 발매된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편지'는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는 물론, 음원 사이트의 스트리밍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휘성, 환희, 린(LYn)과 이수영, 아이비 등 발라드 가수들이 줄줄이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편지'는 단 한번의 음악방송 출연 없이 발라드 차트 상위귄에 진입하며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캔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렇게 빠르게 반응이 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방송 출연이 전혀 없었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더 좋은 노래로 팬들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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