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12일부터 미국 현지 창업투어

미국 뉴욕에 위치한 BBQ 매장.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치킨전문 브랜드 BBQ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BBQ 창업을 위한 현지 방문 창업투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창업투어는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샌디에고,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BBQ 매장을 직접 방문해 현지화 된 메뉴 및 차별화 된 경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즉시 입점 및 인수가 가능한 매장 정보를 제공한다.미국 BBQ 창업비용은 66.116㎡(20평) 매장 기준으로 22만달러(한화 2억6000만원) 정도다. 현재 BBQ는 미국에서 4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미국 BBQ 창업은 공립학교 입학이 가능한 E-2 비자 발급 요건을 충족해 자녀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학비 무료 유학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미국 현지 방문 창업투어 참가희망자는 전화(02-3403-9231, 9234)로 상담 및 신청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