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30일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공시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는 30일 올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일반에 공개한다. 또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땅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자로부터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전체 땅 중 올 상반기 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된 4만2763필지(사유지 3만4232필지, 국·공유지 8531필지)가 대상이다. 충남도는 현장조사를 거쳐 각 땅에 대한 특성과 비교표준지에 맞춰 값을 내렸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뒤 시·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개한다.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민은 시·군 지적과 지가조사팀과 각 읍·면·동사무소의 이의신청서를 적어 신청기간 내 시·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 지적과 토지정책담당(042-220-3059)에 물어보면 된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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