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아인스M&M은 3분기 영업이익이 8억7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3.9% 늘어난 110억35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1억9700만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474억원, 영업이익 36억원, 순이익 22억원을 나타냈다. 아인스M&M은 “올해 합병후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영화사업 등 불확실한 사업부, 기타 수익성 위주의 사업부 구조개선 등 강력한 구조조정으로 영업이익이 상승했으며 조만간 오픈하는 앨르 엣진(ELLE atZINE)으로 추가적으로 약 250억원의 매출과 약 30%의 영업이익(약 75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또 "연초 합병과정에서 발생한 자사주 중 일부인 163만주(약 35억원)를 해외 파트너(싱가폴 UOB, United Overseas Bank, 대화은행)에 성공적으로 매각, 향후 현금흐름 및 자본구조변화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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