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 IFRS 지원센터 21일 오픈

[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오는 2010년 국제회계기준(IFRS) 전격 도입을 앞두고 기준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나섰다.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일 "회계법인의 지원을 받아 한국공인회계사회 내에 IFRS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IFRS지원센터는 중소 상장기업의 IFRS 도입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10월말까지 운영된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충정로 본관 현관에서 공인회계사회 권오형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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