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 농어촌 체험투어객 모집…선착순 40명 총2회 실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이달 중 경기도내 아름다운 농어촌 체험투어에 참여할 체험객을 모집한다.체험 투어일정은 △23일(금) 안산 선감어촌마을(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소재) △27일(화) 용인 밀크스쿨마을 청계목장(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소재) 등으로 총 2회 실시된다. 각 투어일정마다 40명 선착순 모집이다. 이번 체험투어는 가을을 맞은 어촌풍경을 만끽하며 갯벌체험, 조개 캐기, 낚시체험 등의 어촌체험과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유 등의 유제품을 생산하는 목장 밀크스쿨마을 낙농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투어별 1인당 만원으로, 중식·교통편(버스) 등 일체 제공하고 36개월 미만의 아동은 참가비가 면제된다.아울러 농촌체험 이후에는 체험지 주변의 지역 관광지도 둘러보며 체험마을 주변지역에서?생산된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31-250-2753)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