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탤런트 한가인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한가인은 오는 2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빌딩 딜라이트홀에서 열리는 ‘버블 파티’에 참석해 400명의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한가인이 장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전자 하우젠 버블 세탁기에서 마련한 이벤트다.올해 직접 부른 ‘버블송’과 ‘버블 댄스’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한가인은 이번 ‘버블 파티’를 통해 ‘버블 콘서트’와 ‘버블 공연’ 등 팬들과 소통하는 다채로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팬들이 직접 부른 ‘버블송’을 평가하는 일일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한가인은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 생각을 하니 설렌다"며 "특히 팬들이 어떻게 ‘버블송’을 재미있게 불러줄지 기대가 된다"고 팬미팅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가인과 함께하는 ‘버블 파티’는 오는 24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매장과 버블 마니아 온라인 커뮤니티(cafe.naver.com/hauzenbubble2008)에서 신청 가능하다. 200명의 신청자에게는 1인 2매의 초대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26일 발표한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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