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당진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의 모습
지난 16일 개관한 당진1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이틀간 약 1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견본주택의 첫 개관당일 4500명, 17일에는 4700명의 내방객들이 찾아 92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방문객들은 고급 브랜드라는 점과 공원 등 쾌적한 주변환경 등을 높게 평가했다.이 아파트는 충남 당진군 읍내리 당진 1지구 도시개발사업내 A2블록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1층, 아파트 11개 동으로, 전용면적 74.92~150.19㎡형 7개 평면 총 898가구다.확장가는 29A평과 34B평이 각각 715만원, 716만원이다.이 아파트는 일시적 양도소득세 과세특례적용단지로 내년 2월11일까지 분양받아 취득일로부터 5년 내에 양도하면 양도세가 100% 감면된다.1순위 청약접수는 오는 20일부터이고 견본주택은 당진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88-4601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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