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병헌과 김태희가 아직 전파를 타지도 않은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15일 공개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OST '잊지 말아요' 뮤직비디오에는 극중 이병헌과 김태희의 베드신이 등장한다.백지영이 부른 '잊지 말아요'의 뮤직비디오는 연인의 결별을 그린 애달픈 가사에 '아이리스'중 이병헌과 김태희의 러브스토리가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등장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방송에서 24.5%(TNS미디어코리아 집계·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하고 2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 헝가리, 일본 로케 등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