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없던 것을 창조하라' 컨셉트로 다양한 제품 전시
혼다가 '동경모토쇼'에 꿈과 열정을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혼다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9년 제 41회 동경모터쇼'에 참가, 다양한 컨셉트로 혼다만의 세계를 선보인다.올해 전시 참여 기업 중에서 단독 브랜드로서는 최대 규모의 부스를 자랑하는 혼다는 꿈과 열정에 기반한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라는 부스 컨셉트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범용제품 등을 전시한다. 자동차는 하이브리드카를 중심으로 수소연료전지차ㆍ전기자동차 등 '환경에 대한 책임'을 주제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인 패키징을 적용한 모델, 동력 성능을 향상시킨 스피디한 모델 등도 소개돼 자동차가 주는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모터사이클 역시 독창성과 꿈, 그리고 모터사이클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새로운 가치 창조를 제시한다.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대형 스포츠모델부터 출퇴근용 소형 전동모델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소개한다. 또한 범용인 가스파워 차량, '인간과의 조화'를 컨셉트로 하는 새로운 퍼스널 모빌리티도 전시된다. 더불어 전기를 공급하는 제품부터 전동화 기술을 이용한 제품까지를 종합적으로 전시되는 특별 전시존을 마련하여, '헬로우(HELLO : Honda Electric mobility Loop)'라는 이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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