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李대통령 공무원 격려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지난 9개월 동안 참 잘 해 주셨습니다.정말 힘든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 주셨습니다.그러나 추석 연휴에도 현장에서 쉬지 못하고 봉사하고 있는 많은 공직자들이 있습니다.경찰 공직자, 소방 공무원, 군 장병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요즘 세계가 대한민국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여러분 덕분이라고 저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이제 이 어려움 속에서도 그래도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우리가 앞으로 한 1년쯤만 더 노력하고 고생하면 모두가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어려울 때 잘해주시고 잘 참아주신 여러분께 늘 깊은 고마움과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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