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아파트관리비 절감 'The APT카드' 출시

'적립포인트로 관리비 절감하세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성카드가 포인트를 모아 아파트관리비를 절감 할 수 있는 'The APT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카드는 아파트관리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고,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만큼 아파트 관리비를 금액제한 없이 차감받을 수 있다. 우선 가계지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4대(대형마트, 백화점, 학원, 병원) 생활비 업종에서 사용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한 거주지 인근 41개 업종 2200개 가맹점인 마이존에서 최대 10%, 매달 나가는 인터넷과 우유값 등 월납요금을 The APT카드로 자동결제시 최대 18.3%, 가정생활에 꼭 필요한 홈케어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10%를 적립해준다.기존에 삼성카드 포인트를 보유한 회원이라면 새로 발급받은 카드 포인트와 합산해 사용 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7000원, 해외겸용 1만원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The APT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매달 2명씩 이 카드로 관리비 할인을 많이 받은 '할인의 달인'을 선정, 관리비 두 달분 전액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갖는다. 또한 우리 동네 마이존을 가장 자주 이용한 회원을 매주 2명 선정해 총 14명에게 관리비 20만원을 할인해주고, 매일 홈페이지 응모 고객 20명을 추첨해 최고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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