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추석을 맞아 질 좋은 우리 농산물과 신선한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제공 하기 위해 28, 29일 이틀간 은평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직거래 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 도시인 함양 진도 영양 가평 영월 진안 단양 서천군 등서 올라온 사과 배 밤 대추 햅쌀 잡곡류 채소 햇고추 등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다.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전통주로 명성을 얻은 복분자주 홍주 등이 출하 된다. 아울러 지역내 중소기업 제품으로 전통상 제기세트 진공젓가락 등도 함께 판매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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