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얼굴인식 분야 사업 본격화를 위해 인수합병(M&A) 등을 추진 중이란 소식과 권리락으로 인해 주가가 싸 보이는 착시효과로 인해 급등중이다.15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슈프리마는 전일 대비 1800원(7.78%) 상승한 2만495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종가 기준 4만6300원 하던 주가는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으로 이날 기준주가가 2만3150원으로 변경됐다. 한편 슈프리마는 최근 실시한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얼굴인식 분야 사업 본격화를 위해 M&A, 전략적 제휴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 공모가 3만6200원에 4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 결과 3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총 1조63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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