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51억 규모 공급계약 해지

화일약품은 국내 식품회사와 체결한 50억7000만원 규모의 코엔자임Q10 잔여물량 계약을 해지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경기침체로 매입처의 판매가 저조하여 계약금액을 충족하지 못해서 계약을 해지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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