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유니세프의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패션이 11일부터 수익금의 1%를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러브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LG패션과 롯데백화점은 오늘부터 일주일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 수익금 중 1%를 유니세프의 '말라리아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에 기부하고 유니세프 티셔츠 1000장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말라리아는 30초에 한 명꼴로 남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위험한 질병으로 살충 처리된 모기장 한 장을 생산하고 보급하는데 드는 비용, 만원이 모이면 한 해 100만 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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