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가 창립 4주년을 맞아 4일 '소아암 어린이 완치 기원 연날리기' 행사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또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아울러 이날 오후 2시에는 서울 삼성동 '세븐럭 서울강남점'에서 창립 4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권오남 GKL 사장은 "이번 창립기념행사는 회사의 4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확인하고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