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멘양시 부시장 아산 방문

강희복 아산시장(왼쪽)이 손파 맨양시 부시장에게 이순신 장군 '난중 일기'에 나온 문구를 담은 필사본 액자를 선물하고 있다.

중국 쓰촨성 멘양시 손파(50) 부시장 방문단 일행 6명이 2일 아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충남도와 쓰촨성이 맺은 우호교류 양해각서(MOU)에 따른 후속조치로 문화·산업·경제교류 등 상호 우호관계 구축에 관한 협의를 위한 것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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