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6.74% 하락하며 14개월만에 가장 큰폭으로 떨어졌던 중국 증시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거래를 마쳤다.1일 중국 증시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 오른 2683.72로 장을 종료했다.이날 중국 증시는 8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지난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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