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유연탄광지분 인수 계약 소식에 이틀 연속 상승세다.1일 오전 9시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대비 2.25%(650원) 오른 2만9500원을 기록중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날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컨소시엄 형태로 1310억원 규모의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광 지분 7.5% 인수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4억3800만톤에 달하는 유연탄광인 나라브리는 품질 또한 발전용 탄으로 매우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광물자원공사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대우인터내셔널은 연간 100억원의 추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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