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SK와이번스의 야구경기에서 햅틱 아몰레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관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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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있는 가사와 안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몰레드 송과 댄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두고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대구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삼성전자는 누적 판매 30만대 돌파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인 '햅틱 아몰레드'로 관중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햅틱 아몰레드 댄스 퍼포먼스'를 대구구장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진 2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몰레-몰레-몰레' 대신 '라이온즈-라이온-라이라이'로 개사한 '아몰레드 송'에 맞춰 펼쳐진 '아몰레드 댄스' 퍼포먼스로 경기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서는 '아몰레드 댄스' 퍼포먼스와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댄스를 담은 '햅틱 아몰레드' 광고가 실시간으로 상영되어 1만여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삼성전자 애니콜마케팅 관계자는 "중독성 강한 컨텐츠로 온 오프라인에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는 '아몰레드 뮤직컨텐츠'를 야구장이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선보임으로써 고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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